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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포토] 티알씨엔지(TRCNG) 태선-우엽, ‘긴장되는 경찰서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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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11월 21일 서울 용산구 용산경찰서로 타알씨엔지(TRCNG) 태선과 우엽이 출석했다.
 
 

티알씨엔지(TRCNG) 태선-우엽 / 서울, 정송이 기자
티알씨엔지(TRCNG) 태선-우엽 / 서울, 정송이 기자

 

티알씨엔지(TRCNG) 멤버 태선과 우엽이 용산경찰서로 출석하고 있다.
 
지난 18일 우엽과 태선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남강 정지석 변호사는 “11월 4일 회사에 내용증명을 보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박상현 이사 외 2명을 상습아동학대, 특수폭행치상 등의 혐의로 11월 12일 서울지방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계약해지에 대해서는 회사의 매니지먼트 능력 상실, 상습아동학대, 특수폭행치사 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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