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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박세완, 아들 열무와 사랑스러운 투샷…금박하 모자케미 뿜뿜 (ft. 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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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두 번은 없다’ 박세완이 극 중 아들인 열무와 사랑스러운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박세완은 자시의 인스타그램에 “열무랑 박하랑 #토요일 #금방와유 #기다려유 #두번은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세완은 열무를 품에 안고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나이는 어리지만 누구보다 아들을 챙기는 금박하의 면모가 그대로 드러내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아기 너무 이쁘네요” “언니 너무 이쁘당” “두 번은 없다 잘 보고 있어요” “금박하 너무 매력있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세완 인스타그램
박세완 인스타그램

지난 2016년 KBS 드라마 스페셜 ‘빨간 선생님’으로 데뷔한 박세완은 드라마 ‘같이 살래요’ ‘너무 한낮의 연애’ ‘땐뽀걸즈’와 영화 ‘언니’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올해 초에는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에서 한슬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현재 그는 MBC 드라마 ‘두 번은 없다’에 출연하고 있다.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하며 총 60부작, 4회씩 연속 방영된다. 

극 중 박세완은 절체절명의 순간에 우연히 낙원여인숙 식구들의 도움을 받게 되면서 장기 투숙을 하게 된 4호실 투숙객 금박하 역을 맡았다. 금박하는 바닷가 출신으로 주어진 현실에 만족하며 스스로 행복을 찾아 나가는 씩씩한 스타일로, 남편이 불의의 사고로 죽은 뒤 아들 열무를 혼자 키우는 싱글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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