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나를 찾아줘’로 스크린을 찾은 이영애가 ‘집사부일체’ 인증 사진을 공유했다.
20일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를찾아줘 #집사부일체 #이영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집사부일체’ 멤버 이승기-육성재-이상윤-양세형과 함께 기념 사진을 남기고 있다. 데뷔 때와 똑같은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이영애의 근황이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와 살면서 내가 이영애 언니 인스타그램을 보는 날이 오다니”, “살면서 안예쁜 순간이 있을까”, “은혜로운 미모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9세인 이영애는 1990년 CF ‘투유 초콜릿’으로 데뷔했다. 신비로운 갈색 눈과 새하얀 피부의 청초한 비주얼로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그는 ‘질주’, ‘사랑과 결혼’, ‘파파’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선물’, ‘봄날은 간다’에 출연해 연기력을 입증했으며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2017년 영화 ‘아랫집’ 이후 ‘나를 찾아줘’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이영애는 ‘집사부일체’ 등 예능과 라디오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11년 한국레이컴 회장 정호영과 결혼 후 슬하에 이란성 쌍둥이 승빈 양과 승권 군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