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우빈 여자친구’ 신민아가 고혹적인 여신미를 뽐냈다.
최근 신민아는 “우리 몇벌 찍었지 기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보라색 옷을 시착하고 있다. 머리 손질을 하던 그는 “우리 몇벌이나 찍었지?”라고 말한 그는 뒤로 기대며 피곤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언니 우리팀 다 오징어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는 현재 ‘비인두암’을 투병하고 있는 배우 김우빈과 5년째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5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5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달달한 연애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은 김우빈이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지만 두 사람은 열애 근황을 계속해서 전하고 있다.
김우빈은 신민아와 함께 호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으며 연예계 유명 절친 이종석과 외출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조인성과 함께 법축법요식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끈 바 있다. 또한 여자친구 신민아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21일 김우빈은 청룡영화제 시상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는 김우빈이 비인두암 판정을 받은 후 2년여만의 공식석상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으고 있다.
현재 그의 여자친구 신민아는 드라마 ‘보좌관 시즌2’에 출연 중이다.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는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