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조현재, 프로골퍼 출신 박민정 부부가 아들 우찬 군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20일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찬이 생일 끝"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현재, 박민정과 아들 우찬 군이 담겼다. 세 사람은 케익을 앞에 두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들의 생일을 맞이해 소소한 파티를 즐긴 것.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세 가족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생일 축하드려요", "너무 보기 좋네요", "와 단발 너무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현재와 박민정은 골프 라운딩 자리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5년간 비밀연애를 이어가며 알콩달콩한 사랑을 키워갔다.
이후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우찬 군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소소한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1 12: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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