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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남녀’ 정보석-조안, 캐나다 퀘벡에서 대자연의 숨결을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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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캐나다에 간 정보석과 조안이 퀘벡에서 대자연 그대로를 느꼈다.
 
평소 낯선 여행지에서 즐기는 특별한 체험을 좋아한다는 배우 조안은 원주민 마을인 ‘웬다키’를 찾았다. 조안은 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전통춤을 현지 원주민들에게 직접 배우며 인디언들의 문화를 하나씩 배워갔다.
 
‘여행남녀’ / MBC
‘여행남녀’ / MBC
조안은 어려운 동작도 바로 소화하며 부족들을 놀라게 할 즈음, 반대로 인디언 소녀들에게 부채춤을 가르치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캐나다의 광활한 자연을 즐기기 위해 정보석은 폭포로 향했다. 퀘벡에서 가장 큰 폭포인 몽모랑시는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무려 30미터가 더 높아 대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곳.
 
‘여행남녀’ / MBC
‘여행남녀’ / MBC
주위의 모든 풍경을 압도할 만큼 거대한 폭포 앞에서 정보석은 거대한 풍광 앞에 깜짝 놀라며 목소리가 쉴 정도로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하지만 이곳에서 정보석이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무려 55미터 높이의 계곡을 줄 하나에 의지해 건너는 ‘집라인’ 체험에 도전하게 된 것. 아찔한 절벽 앞에서 두려움에 주저앉은 정보석은 어떻게 절벽을 건넜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보석, 조안과 함께 캐나다 퀘벡의 대자연을 체험하는 ‘여행남녀’는 8월 18일(월)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여행남녀’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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