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배틀트립’에서 송은이와 김숙이 바쿠의 랜드마크를 찾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김숙과 송은이가 아제르바이잔의 바쿠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김숙과 송은이는 바쿠의 랜드마크 ‘I ♥aku’ 조형물을 찾았다. 인증사진이 필수 코스라며 김숙은 각양각색 포즈를 취했고 송은이는 연신 “아니야”라며 열정의 디렉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점프사진까지 찍으며 훈훈함을 더했다.
바쿠의 랜드마크에 이어 두 사람은 전 대통령의 이름을 딴 헤이다르 알리예프 센터로 향했다. 헤이다르 알리예프 센터는 바쿠의 첫인상을 담당하는 건물로 세계적인 여성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건축물이다. 미래에 온 듯한 곡선미를 살린 외관이 감탄을 자아냈다.
김숙과 송은이의 바쿠 여행기가 그려진 ‘배틀트립’은 당신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실속있는 여행 정보와 n가지 꿀팁까지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1 1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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