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연애의 맛 시즌3' 강두의 소개팅녀 이나래의 일상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이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자 쪼개 듯, 시간 또한 쪼개 쪼개 살아야지 #월디페 #6월앙녕"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달 열린 2019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하 '월디페')에 참석한 이나래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딱 달라붙는 분홍색 반팔 티셔츠에 검은색 하의를 매치했다. 거기에 커다란 롱귀걸이로 포인트를 더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경국지색이다", "진짜 예쁘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나래는 최근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평범한 무용 전공자인 이나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룹 더 자두 출신 강두와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다. 방송 이후 나이부터 직업까지 연일 화제인 이나래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연애의 맛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