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VIP’(브이아이피) 표예진, 남자친구 현우도 반한 상큼美…‘나이 무색 비주얼’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드라마 ‘VIP’(브이아이피)에서 온유리로 출연 중인 표예진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지난 20일 표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운 여름, 유리집 옥탑에서 #VIP 오늘은 9시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표예진은 더운듯 선풍기를 들고 햇빛을 손으로 가리고 있다. 청순하고 깨끗한 느낌의 비주얼이 남심을 저격했다.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장나라는 “오구오구 더웠어용”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언니 드라마에서 너무 예뻐요 연기도 잘하고 최고”, “온유리 사원 내 최애”, “진짜 청초하고 예쁘다 촬영 화이팅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8세인 표예진은 지난 2015년 방송된 ‘두 여자 시즌1’로 데뷔했다. 이후 ‘결혼계약’, ‘닥터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로 얼굴을 알렸다. 특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현우와 꽁냥꽁냥 케미를 선사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현우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차기작으로 ‘쌈, 마이웨이’, ‘미워도 사랑해’,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해 내공을 쌓은 표예진은 최근 ‘VIP’에 출연 중이다.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로 매주 월, 화 오후 8시 55분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