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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숏컷으로 시크한 매력 뿜뿜…남편, 딸 라니와 보여줄 일상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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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이윤지가 남편과 딸 라니와 함께 '동상이몽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해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4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물특징#머리숱이귀넘치게많고#빨간립쓱싹으로앞사람께예의를갖출줄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숏컷 헤어스타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일상 속 여유로운 그녀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이뿌네", "너무 멋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SNS
이윤지 SNS

21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측은 "이윤지 가족 합류가 확정됐다. 12월 중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윤지는 당시 방송에서 딸 라니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치과의사인 남편과의 결혼 스토리에 대해 “매일같이 작업했다. 저 올 가을 결혼해요 라며 둘러 먼저 프러포즈를 했지만 남편이 이해하지 못해 프러포즈를 두 번 시도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10년간 친구로 지내던 치과의사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정라니 양을 두고있다. 

또한 이윤지는 이종사촌오빠가 트로트가수 박현빈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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