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비디오스타’에 클릭비 완전체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 가운데 김상혁의 아내 송다예가 화제다.
지난달 18일 송다예는 인스타그램에 "아빠 환갑여행 원랜 네 식구 여행이었는데, 이제 사위까지 다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다예는 작은 얼굴과 모델핏의 몸매로 시선을 모은다. 블랙 티셔츠와 연청 바지로 멋을 낸 송다예는 심플한 패션에도 아름다운 모습이다. 또한 김상혁과 가족들과 함께한 사진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가족이 최고", "부모님이 좋아하시겠다 즐거운 여행 하고", "부모님이 행복해"등 가족여행을 떠나는 김상혁♥송다예 부부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상혁과 송다예는 지난 4월 결혼했다.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송다예는 얼짱 출신으로 현재 직업은 쇼핑몰 CEO로 알려져 있다.
송다예는 과거 LG트윈스 투수 차우찬과 한차례 파혼했다. 이후 차우찬은 한혜진과 공개 열애 인정 이후 반년 만에 결별했으며 송다예는 김상혁과 웨딩 마치를 올렸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클릭비가 출연하는 171회는 21일 오후 6시 MBC 뮤직을 통해 재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