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진세연이 항간에 떠돌았던 재벌2세에 대해 직접 해명한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내 나이가 어때서’ 특집에는 배우 김응수, 신정근, 박은혜, 진세연이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구라는 진세연에 “절세미인도 아닌데 일일극과 미니시리즈 등 주연을 꿰차더라”며 “데뷔하자마자 주연을 맡으니 ‘재벌가 출신이다’, ‘정치인 딸이다’ 이런 말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에 진세연은 “전혀 그런 거 없다”며 “그런 소문이 나서 굉장히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조연, 아역을 통해 영화를 찍는 등 여러 과정이 있었다”며 “다른 사람들보다 빨리 주연을 시작하기는 했다. 운이 좋았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자신의 집안에 대해 “부모님은 평범하다. 아버지는 IT쪽 사업을 하신다. 대규모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은혜는 “강남에 평수 큰 아파트에 살더라”고 거들어 눈길을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1 1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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