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헤이즈와 크루셜스타의 헤어진 이유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6년 4월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래퍼 헤이즈가 전 남자친구인 래퍼 크루셜스타를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헤이즈는 “남자친구를 사귀기 전에는 엄청 편하게 지낸다”며 “좋아하기 시작하면 갑자기 조신해진다. 사귀면 엄청 애교를 부리고 난리가 난다. 푹 빠진다”고 말했다.
이어 헤이즈는 “남자친구를 사귀면 엄청 오래간다. 그래서 지금도 눈물섬에 갇혀있다”고 밝혔다. 앞서 헤이즈는 제아의 신곡 ‘눈물섬’을 듣고 공감된 나머지 울었다고 밝힌 바 있다.
최화정은 헤이즈에게 “말이 나온 김에 (크루셜스타와) 왜 헤어졌냐”고 물었다. 헤이즈는 “상황이 그렇게 만들었다. 차인 것도 아니었다. 서로 정말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설명했다.
헤이즈와 크루셜스타는 2015년 결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1 1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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