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나이 34세)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신욕 푹하고 약 먹고 자면 금방 나아지겠죠. 감기 조심하세요 여러분도. 그리고 잘자요 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딘가에 누워있는 듯한 김재중이 담겼다. 그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가만히 응시하고 있다. 초롱초롱 빛나는 눈빛과 도자기 같은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빠 아프지 말고 힘내요!!", "항상 응원합니다", "그냥 찍어도 잘생겼네", "사랑해요 김재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재중은 최근 국내외에서 바쁘게 활동 중이다. 먼저 한국에서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의 패널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오는 12월 초에는 라이프타임 채널이 제작하는 예능 촬영을 위해 아르헨티나로 출국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한국 시청자들에게는 아직 낯선 장소인 아르헨티나에서 데뷔 후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김재중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공연 및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김재중은 지난 16일과 1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J-JUN LIVE 2019 ~Love Covers~' 공연을 개최했다. 이어 오는 12월 4일에는 후지TV 'FNS 가요제'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