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는 형님’에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모델 이소라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그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이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유트브 ‘소라언니’에 오시면 레오파드의 다양한 스타일링 팁을 볼수있어요 가을겨울에 딱인 레오파드 부담스럽지않게입어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소라는 몸에 붙는 레오파드 원피스에 빨간색 샌들로 포인트를 준 모습. 시간이 흘러도 군살 하나없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근황이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역시 이소라는 호피”, “변함없이 멋있네요”, “어쩜 이렇게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만 50세인 이소라는 지난 1992년 제 1회 슈퍼모델선발대회로 데뷔했다. 데뷔 후 모델로서 이름을 알린 그는 다양한 CF로 얼굴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연예가중계’, ‘한밤의 TV연예’, ‘프로젝트 런웨이’, ‘이소라의 가요광장’ 등에서 MC로 활약했다.
최근 그는 ‘아는 형님’에 출연해 20년 전 강호동과 예능에서 처음 만났던 일화를 공개하는가 하면, 위풍당당한 매력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소라는 최근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