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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남편과 사별 후 씩씩한 '강여원' 役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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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가 여신 미모를 뽐냈다.

지난 1일 최윤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도 여원이와 순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윤소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작은 얼굴 속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윤소누나예뻐요 화이팅입니다", "오늘도 드라마 본방사수하고있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윤소 인스타그램
최윤소 인스타그램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올해 나이 36세인 최윤소는 2003년 영화 '은장도'로 데뷔해 여러 영화와 드라마 속 조연을 거쳐 2016년 OCN '동네의 영웅', 2017년 '이름 없는 여자'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주목받았다.

현재 최윤소는 KBS1 1TV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남편과 사별한 이후에도 씩씩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강여원을 리얼하게 그려내고 있다.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매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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