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로 1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정인선이 화제다.
20일 정인선은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수요일이니까, 두 번 찾아뵐게요 지금 평택으로 떠난 <골목식당>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선은 과거 ‘매직키드 마수리’로 아역 활동 당시의 모습이 보이는 깜찍한 모습이다. 또한 옅은 화장으로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정인선의 모습은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잉,,, 언니 ㅠㅠㅠㅠ너무재밋으요", "수요일 너무 좋다", "드라마 재밌게 잘봤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정인선의 열일 행보를 응원했다.
정인선은 백종원, 김성주와 함께 출연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순발력 있는 골목 요정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소지섭과 함께 출연한 MBC ‘내 뒤의 테리우스’ 이후 1년 만에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로 윤시윤과 호흡을 맞춘다.
정인선이 출연하는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MBC ‘개와 늑대의 시간’(2007), tvN ’라이어게임’(2014)을 집필한 류용재 작가의 작품으로 20일 첫 방송을 시작해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재방송은 21일 오후 6시 20분 1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