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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 이성재, 츤데레 부장검사 스틸컷 공개…‘강아지·딸 바보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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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이성재가 ‘검사내전’ 츤데레 부장 검사로 돌아온다.

최근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연출 이태곤, 크리에이터 박연선, 극본 이현, 서자연, 제작 에스피스, 총 16부작) 측은 오는 12월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츤데레 부장 검사로 변신한 배우 이성재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테랑 포스를 풍기는 이성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깔끔하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과 세련된 수트핏, 동시에 깊은 생각에 빠져있는 표정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올겨울 츤데레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그의 활약을 궁금케 만드는 바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이성재의 새로운 변신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JTBC ‘검사내전’
JTBC ‘검사내전’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로, 이성재는 검사 이선웅(이선균)과 차명주(정려원)가 소속된 진영지청 형사2부를 이끄는 인물 ‘조민호’ 역을 맡았다.

조민호는 검사 18년 차지만 나름 젊은 감성을 가진, 지난해 막 돌아온 따끈따끈한 돌싱남이다. “허세도 처세다”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베테랑 검사인 그는 가끔 욱하기도 하지만 후배들이 뭔가를 해보려 하면 못 이기는 척 들어주는 괜찮은 상사다. 사사건건 부딪치는 선웅과 명주를 비롯해 누구 하나 만만찮게 개성 강한 형사2부 검사들의 수장으로서 ‘직장인 검사’들을 어떻게 이끌어나갈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제작진은 “‘검사내전’에서 부장검사 조민호로 분한 명품 배우 이성재가 탄탄한 연기력과 묵직한 존재감으로 드라마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좌충우돌 직장인 검사들을 이끌어갈 조민호의 다채로운 매력이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갈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은 오는 12월 16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 된다. 

이성재는 올해 나이 50세로, 과거 ‘나 혼자 산다’, ‘힐링캠프’를 통해 애틋한 딸 사랑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기러기 아빠임을 고백, 강아지를 보며 행복해하는 등 소탈한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샀다. 최근에는 이성재의 큰딸 이인영 씨가 22살의 나이에 결혼해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재는 50세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할아버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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