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조여정의 일상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조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바다 저 바다 다니며 이런 행복 저런 행복"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로 휴가를 떠난 조여정이 담겼다. 39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의 그는 래쉬가드에 비키니를 매치했다. 잘록한 허리와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몸매 진짜 좋다", "사랑해요 조여정!", "기생충 보고 팬 됐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5월 개봉한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다양한 해석을 낳았다.
칸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에는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이정은, 장혜진, 박명훈, 정지소(현승민), 장현준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조여정은 극 중 순진하고 사람 잘 믿는 동익(이선균 분) 아내 연교로 분해 순진무구한 매력을 뽐내며 관객들에게 호평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