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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원' 박신혜, 오랜만에 전한 근황 "추워"…차기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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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상의원' 박신혜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우우우~~~~ 추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신혜는 비눗방울을 불며 즐거워하고 있다. 햇빛 아래 눈부신 그녀의 미소가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세요", "언니 미모 미쳤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신혜 인스타그램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박신혜는 2003년 뮤직비디오 '이승환 - 꽃'으로 데뷔해 2003년 드라마 SBS '천국의 계단'에서 한정서 아역을 맡으며 본격 배우의 행보를 걷기 시작했다.

이후 '미남이시네요', '넌 내게 반했어', '상속자들', '피노키오',' 닥터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출중한 연기력으로 박신혜는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박신혜는 차기작 영화 ‘콜’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콜’은 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극 중 박신혜는 현재를 살고 있는 여자 ‘서연’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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