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건후, 나은 ‘건나블리’가 근황을 전했다.
14일 박주호 아내 안나의 인스타그램에는 "오늘은 많은 수험생 여러분에게 힘든 하루였을꺼라 생각됩니다. 어떠한 말로도 오늘을 위해 달려온 수험생 여러분께 표현이 안될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간 힘겨운 시간을 이겨낼수 있게 도와준 사랑하는 사람의 품에 안겨 푹 쉬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건후와 나은이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건후와 나은이는 산타 옷을 맞춰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해맑은 모습의 건나블리는 행복한 웃음 바이러스를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산타복장 너무 귀여워요", "천사들이다..", "어떻게해 넘이뽀 안나씨 쏘스윗...."., "수험생인데 윤사 만점받고 건나블리를 보니 힐링되네요"등의 건후 나은이의 영상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건후의 성별은 남자로 나이는 2017년생으로 2살이다. 나은이의 나이는 2015년생으로 올해 나이 4살이며 건후와 2살 차이가 난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박주호는 스위스 출신으로 6개 국어가 가능하다고 알려진 아내인 안나 박과 6살 차이가 난다. 안나 박은 27세라고 알려져 있다.
박주호 가족이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