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다감(한은정)이 축하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9일 배우 한다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많은 응원과축하 감사합니다. 촬영이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그 피곤한 와중에 나를 위해서 배려해준 우리 여배우님들... 윤아언니.혜은언니.인혜씨.연두~ 너무 감사해요... 마음이 따듯해지네요"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다감은 동료 배우 이연두, 이인혜, 김혜은, 송윤아 사이에서 행복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한다감은 결혼을 앞두고 한층 더 아름다워진 미소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올해 나이 40세인 한다감은 1999년 미스 월드 퀸 유니버시티 출신의 배우다. 데뷔때부터 한은정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나, 현재는 한다감으로 개명해 활동하고 있다.
한다감은 '명랑 소녀 성공기', '남자의 향기', '풀하우스', '원더풀 라이프', '사랑하는 사람아', '신데렐라 맨, '구미호: 여우 누이뎐', '골든 크로스', '아이언맨', '신기전', '세상 끝의 사랑', '리턴',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배우 한다감은 내년 1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채널A 드라마 '터치'에도 출연한다. '터치'에서 한다감은 주상욱, 김보라, 이태환, 변정수, 모모랜드 연우, 송재희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다감은 내년 1월 결혼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한다감의 남편이 될 예비 신랑의 나이는 41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살이다. 한다감의 예비 남편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