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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사기조작단’ 김새론, 완벽한 몸매-키 눈길…걸크러시 ‘고나별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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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김새론이 걸크러시를 뽐내는 고나별 패션으로 주목받았다.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에서 고나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는 김새론의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와일드하고 걸크러시 넘치는 고나별 캐릭터에 딱 맞는 스타일링으로 매회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공개된 스틸 속에는 김새론의 걸크러시 넘치는 일상룩이 담겨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새론은 크롭탑 아이템을 활용해 힙합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는 크롭탑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활동성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시함까지 겸비한 고나별룩을 완성시켰다. 그런가 하면 크롭탑 위에 오버사이즈 재킷을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매니시한 매력까지 발산하고 있다.

무엇보다 김새론은 스키니진 스타일로 시선을 강탈시켰다. 몸에 딱 붙는 스키니진에 다양한 상의를 코디 했는데 김새론은 모든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의 늘씬하고 쭉 뻗은 몸매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반면, 사기 캐릭터로 변신한 김새론은 일상룩과는 180도 다른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4회에서 김새론은 주식 투자 사기꾼을 속이기 위해 부잣집 막내딸로 변신했다. 이때 그는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빨간 원피스를 입어 여신 자태를 뽐냈다. 

TV조선 제공
TV조선 제공

그런가 하면 6회에서는 부패한 경찰청장에게 접근하기 위해 슬림 라인의 블랙 정장 스타일로 지적이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시켰다.

이처럼 김새론은 상황에 따른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어떤 옷도 찰떡 같이 소화하며 매회 다채로운 매력을 폭발시키는 김새론이 앞으로 또 어떤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지 기대를 높인다.

지난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한 김새론은 이후 ‘아저씨’ ‘나는 아빠다’ ‘이웃사람’ ‘도희야’ ‘맨홀’ ‘눈길’ ‘동네사람들’ 그리고 드라마 ‘여왕의 교실’ ‘마녀보감’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특히 그의 동생 김아론, 김예론과 함께 세 자매 모두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인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자매의 엄마 또한 놀라운 동안의 소유자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해 20살 성인이 된 김새론은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에 입학해 19학번으로 재학 중이다. 

한편 ‘레버리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부터 TV조선에서 2회 연속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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