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놀토)에 출연 예정인 브라운 아이드 걸스(브아걸) 나르샤와 미료가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지난 16일 방영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은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홍보차 배우 윤시윤과 정인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이 끝난 뒤 16일 방영분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10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와 미료의 모습이 담겼다.
문제 출제 전 나르샤와 미료는 도레미들을 훈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도레미들은 두 사람의 기에 눌려 무섭다는 하소연을 이어갔다.
게다가 미료와 나르샤는 다른 출연진과 의견을 나누지도 않고 개인플레이를 펼치며 받쓰를 진행했는데, 미료는 아예 글자수까지 밝히면서 정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드러나는 미료의 4차원 기질과 더불어 자신이 뭘 썼는지 기억하지 못하는 나르샤의 모습이 그려지며 김동현마저 포기를 선언했다.
도레미들을 타박한 두 사람이 과연 얼마나 문제를 잘 맞출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