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도둑들’ 전지현이 독보적인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 공식 포스트에는 ‘비주얼 압살♡ 클래스가 다른 미친 미모 전지현 초밀착취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지현은 강렬한 포스를 자아내며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그는 결혼 후에도 독보적인 외모와 몸매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꼽히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세젤예ㅠㅠ”, “진짜 여신 아우라 어디 안간다ㅠㅠ”, “엄청나게 이쁘시다 차기작 기다릴게요 얼굴 열일 안 한 적이 없으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 전지현은 올해 나이 39세이며 본명은 왕지현이다. 1997년 잡지 ‘에꼴’ 표지 모델을 통해 연예계에 입성했으며 특히 삼성 CF에서 테크노 댄스를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그는 ‘해피투게더’, ‘엽기적인 그녀’, ‘별에서 온 그대’, ‘도둑들’, ‘암살’, ‘베를린’, ‘푸른 바다의 전설’ 등 다수의 히트작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전지현은 지난 2012년 일반인 사업가 최준혁과 만나 결혼했다. 초등학교 동창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동갑내기 부부이며 잘생긴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남편 최준혁은 고려대 졸업 후 미국계 은행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연봉이 1억이 넘는다고 전해졌다. 그의 형은 과거 아이돌 그룹 엑스라지의 멤버 최준오로 알려졌다.
전지현은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을 마지막으로 작품 활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많은 팬은 그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