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한끼줍쇼’에 출연한 임수향이 드라마 ‘우아한 가’ 종영 후 근황으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20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중. 옹늘은 경주에서 #한끼줍쇼 볼거예요. 설렌다 설렌다. #오늘밤11시제이티비씨 #벌써세번째출연”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임수향은 슈퍼마켓에서 과자를 고르는 일상생활 속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이외에도 경주 곳곳에서 찍은 사진들로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은 “이쁘다 이뻐요” “날 추운데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 “본방사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끼줍쇼’에 출연한 임수향은 문희경과 함께 출연해, 종로구 청운동에서 한 끼 식사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수향은 “청운동에 부자들이 많이 산다”며 드라마 ‘우아한 가’에서 재벌 역할을 맡아 공부했던 내용을 이야기했다.
임수향의 말처럼 높은 담벼락과 큰 저택에 압도된 밥동무들은 “한 끼 문턱도 높은 것 아니냐”며 불안에 떨기도.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임수향은 최근 종영한 작품 ‘우아한 가’에서 어머니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을 파해치는 재벌 상속녀 모석희 역을 맡아, 화려한 패션과 몸매 및 노출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