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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우다사)’ 박연수, 39세 2살 나이 차이 연하남 토니정(정주천) 셰프와 소개팅…박영선-박은혜-김경란-호란과 바비큐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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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박연수가  토니정(정주천)셰프 39세 2살 나이 차이 연하남과 소개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MBN 에서 방송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 에서는 신동엽, 이규한 진행으로 모델 박영선, 배우 박은혜, 방송인 김경란, 배우 박연수, 가수 호란과 한 집 살이하는 모습이 이어가고 첫 번째 소개팅을 하게 됐다.

 

MBN‘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방송캡처
MBN‘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방송캡처

 

'우다사 하우스'의 두 번째 이야기로 5인방 중에서 슈퍼모델 박연수가 첫 번째로 소개팅을 하는 주인공이 됐다. 이규한은 “바로 내일 소개팅이 준비됐다”라고 이야기 하자 박은혜는 “키가 몇이냐?”라고 물었다. 신동엽은 소개팅 남의 사진을 확인하고 “박서준을 닮았다. 완전 부티나는 박서준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연수는 “적극적으로 자신이 소개팅에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연수는 전날 저녁부터 헤어팩과 마스크팩을 했고, 아침부터 부지런히 헤어와 메이크업을 준비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우다사 하우스' 출연자들도 메이크업을 하느라 바빴는데 박연수는 “오늘 소개팅 하는 사람은 나다”라고 하며 웃읍을 줬다.

박연수는 소개팅 자리에 나온 소개팅 남의 이름과 나이를 들었는데 서른 아홉살에 토니정(정주천)이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박연수는 자신이 누나라고 고백하면서 솔직하게 이혼 경험이 있으며 아이가 둘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박연수는 신동엽에게 “나보다 나이 많고 한번 다녀온 사람을 이상형으로 얘기했는데 반대인 사람이 나왔다. 자격지심이 있어서 게임 자체가 안 된다고 생각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말했다. 정주천 씨는 박연수에게 “과거보다는 사람이 더 중요한 것 같다. 제가 소개팅한 분들 중에 제일 예쁘신 것 같다”라고 돌직구 고백을 했다.

이어 토니정(정주천) 셰프는 자신의 직업을 살려서 박연수만을 위해서 요리를 만들어 주게 됐고 5인방이 있는 '우다사 하우스'를 방문해서 고기를 구워주며 바비큐 파티를 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또 박연수와 토니정(정주천) 셰프가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둘 사이가 연애로 발전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연예계 '핫'한 언니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내는 여성 라이프&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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