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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서수연, 결혼 후 아들 낳고 행복한 근황…나이-직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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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연애의 맛 시즌1’에서 실제 커플로 발전한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아들과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호 미리 백일잔치 #꼬마도령 #축백일 #100일동안크느라수고햇어 #앞으로도무럭무럭건강하게자라자 #신생아탈출”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필모, 서수연의 아들 담호가 한복을 입고 100일 잔치상 앞에 앉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앙증맞은 손발과 통통할 볼살에서 사랑스러움이 묻어난다.

서수연 인스타그램
서수연 인스타그램
서수연 인스타그램
서수연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은 “담호 백일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자라렴. 너무 축하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요”라며 담호 군의 100일을 축하했다.

이필모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 그의 아내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32세다. 서수연은 국민대학교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 후 강사직을 지내다 현재는 친오빠와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예능 ‘연애의 맛 시즌1’을 통해 처음 만났다. 만남부터 14살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았던 이들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 같은 해 12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들은 결혼 전 속도 위반으로 아들 담호를 임신해, 올해 2월 결혼식을 올린 후 지난 8월 득남했다.

최근 방영을 시작한 ‘연애의 맛 시즌3’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근황을 전한데 이어, 이번 시즌에서도 정준, 김유지 커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이전 시즌 커플이 재조명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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