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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쿨까당’ 정민궁X박광덕, 씨름열풍이 불게 된 이유 분석…강유미-지숙 “경기만 봐도 훈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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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씨름선수 정민궁과 백두장사 박광덕, 윤경희 기자와 함께 다시 불게 된 씨름 열풍에 대한 얘기를 나누게 됐다. 

13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337회’ 에서는 '2019 돌아온 씨름 열풍'을 주제로 씨름선수 정민궁, 백두장사 박광덕, 윤경희 기자가 출연했다.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는 무소속 이언주 의원, 이용주 의원, 손금주 의원이 출연했다. 이들은 먼저 보좌관들을 통해 지금껏 알지 못했던 이언주, 이용주, 손금주 의원의 은밀한 비밀을 공개했다. 또한 지금까지 ‘쿨까당’에서 다뤘던 법안을 국회로 가져가서 국회의 3인방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TMI연구소' 코너에서는 꿀케미를 자랑하는 강유미와 고현준이 국회를 찾아서 국회 의원들의 날카로운 의견을 모으게 됐다. 

오늘 방송에선 최근 씨름 선수들은 기존 씨름 선수의 이미지를 탈피해 '씨름돌'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유튜브에 올라온 황찬섭 선수의 영상은 많은 인기를 얻었고 전국체전 이후 씨름에 대한 인기를 얻게 됐다.

게스트로 나온 박광덕은 “예전에는 사람들이 씨름선수에 대한 편견이 있었다. 뚱뚱하다. 답답하다. 많이 먹을 것 같다라고 말한다”라고 했다. 그러자 강유미는 “정말 편견이었나요?”라고 물었고 아니다라고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에 맞춰 ‘쿨까당’에서는 젊은 씨름선수 정민궁과 함께 다시 불고 있는 씨름 열풍의 원인을 분석했다. 강유미는 씨름열풍을 만든 결정적인 유튜브 영상에서 황찬섭 선수가 경기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씨름을 좋아할 것 같다”라고 하며 감탄사를 멈추지 않았고 지숙도 얼굴이 빨개지면서 좋아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1980~90년대 씨름 황금기를 이끈 전설적인 씨름선수 이만기를 인터뷰하게 됐다. 이만기는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씨름선수들을 보고 “장난 아니겠던데?”라고 하며 씨름의 화려한 부활에 대한 감탄을 했고 태백, 금강급 선수들의 다이내믹한 기술을 요즘 씨름의 매력으로 꼽으며 씨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쿨터뷰' 코너에서는 씨름선수들의 일상을 알아보고 황찬섭, 정민궁 선수들과 함께 '쿨까당 배 씨름대회'를 개최하여 경기를 펼치게 됐다. 정민궁과 박광덕은 경기를 함께 본 패널들에게 평소 몰랐던 화려한 씨름 기술을 보여주게 되면서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곽승준의 쿨까당’은 2040 삶의 궤적과 함께 하는 핫이슈, 그리고 누구나 한 번 쯤 생각해 봤지만 쉽게 말하지 못한 사회적 의제를 날 선 입담꾼들의 색다른 시각을 통해 쿨하고 핫하게 풀어보는 프로그램이다.

tvN 방송‘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 밤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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