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방송인 샘 해밍턴과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의 일상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샘 해밍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기차 탔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샘 해밍턴은 두 아들과 함께 기차 앞에서 기념샷을 촬영했다.
이에 누리꾼은 “역대급 재미를 준 윌리엄과 벤틀리 사랑해” “태오 심각한가 혹쉬” “너무 똑똑하고 사랑스러워”라는 반응을 보였다.
호주 국적의 방송인 샘 해밍턴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그는 뉴질랜드에서 태어나 호주 시민권과 한국 영주권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아내 정유미 씨와 2013년 결혼 후 장남 윌리엄, 차남 벤틀리 형제를 슬하에 두고 있다. 또한 자녀들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행복한 가족 생활과 러블리한 해밍턴 형제의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해밍턴 형제가 앞선 방송에서 병원에 방문했을 당시 한국 이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벤틀리의 한국 이름 정우성은 방송을 통해 공개됐으며, 윌리엄의 한국이름은 정태오인 것으로 전해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0 18: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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