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신세경이 근황을 공개했다.
4일 신세경인 인스타그램에 "윤찬이, 진국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하얀 볼캡을 쓰고 작은 얼굴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수수한 듯하지만 숨길 수 없는 미모로 반려견을 꼭 껴안고 있는 신세경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지가 부럽습니다", "세경도! 라면먹나요!", "어머 너무 기엽네요"등 반려견화 함께한 신세경의 훈훈한 일상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신세경은 1998년 서태지 ‘Take 5‘의 포스터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MBC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신세경 귀신설’이 아직까지 화제에 올랐다. SBS ‘육룡이 나르샤’(2015~2016)을 통해 주연을 꿰찼고 이후 tvN ‘하백의 신부’(2017), KBS2 ‘흑기사’(2017~2018)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후 지난 9월 종영한 ‘신입사관 구해령’(2019)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고 알렸다.
신세경은 유튜브 개인 채널 ‘신세경 sjkuksee’ 을 운영하며 대중들과 소통 중이다. 구독자 70명을 보유한 신세경은 원조 연예인 유튜버로 최근 최수영, 혜리, 이하늬 등 연예인 유튜버에 첫 신호탄을 쓴 배우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신세경 레깅스는 대중들에게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