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한 서주원과 결혼 후 주목받고 있는 모델 김민영의 미모가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6일 김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겨울백화점 쇼핑 하울이랑 올라프 카페 브이로그 올렸어용 #유튭 #아옳이”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영은 핑크색 코트를 소화하며 캐릭터 올라프와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진짜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다” “너무 너무 아름답습니다” “언니 공주야? 너무 이뻐”라는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김민영은 쇼핑몰 운영하며 모델로 활동 중이다. 과거 게임 방송 등에도 출연해 얼굴을 알린 후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의 남편 서주원은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한 바 있으며, 그는 올해로 26세의 카레이서 직업으로 유명하다. 서주원은 카레이서라는 특색있는 직업과 함께 금수저 집안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친할아버지가 병원의 원장이며, 아버지를 포함한 가족들이 병원을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하트시그널’이 시즌 3를 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역대 ‘하트시그널’ 시리즈 출연자들의 근황까지 주목받고 있다. ‘하트시그널 시즌3’는 내년 초 채널A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