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나른한 매력이 풍겨 시선을 끈다.
최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um with my film camera”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어머니가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에서 제니는 헐렁한 화이트 남방을 입은 채 나른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새하얀 꽃에 뽀뽀를 하듯 입술을 내밀고 있어 제니 특유의 톡톡 튀는 매력이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사랑해 언니”, “사랑스러운 제니”, “너무 귀여워”, “여왕”, “보고싶어”, “하트하트”, “제니야 너 진짜 너무 귀여워. 너는 아니?”, “당신은 신이다”, “내 토끼”, “제니는 최고의 여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니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했으며 고양이처럼 독특하고 매력적인 외모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2018년에는 솔로 앨범 ‘SOLO’를 통해 차도녀 포스를 드러냈다. 당시 ‘SOLO’는 각종 음악 차트에서 1위를 휩쓸며 압도적인 성적을 냈다.
지난 1월에는 엑소(EXO) 카이와 함께 있는 사진이 찍히며 열애설이 났다. 당시 카이 측은 “둘은 호감을 가진 사이”라고 열애를 인정했으나, 이후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결별한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