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제시카가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제시카는 인스타그램에 "Windy Wednesdays"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꽃을 들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또한 화사한 화이트 점퍼와 청팬츠를 매치해 센스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엽당", "넘 이쁜 내 공주님 ㅜ", "이뿌다 보고싶다 사랑한다ㅏㅏㅏㅏ"등 제시카를 향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제시카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2007년 당시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활동했다. 그룹 소녀시대 탈퇴 이후 코리델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직접 브랜드를 론칭한 사업가이자 가수 그리고 배우로 대중 앞에 섰다.
9월 프로듀서 기리보이와 발매한 신곡 ‘잠들기 전에 전화해’를 발매해 오랜만에 가수로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지난달 11일 미국 대형 소속사와 함께 자신이 집필한 소설 2020년 ‘샤인(Shine)’을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제시카가 소설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0 17: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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