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송은이가 신봉선을 위해 찾은 간장게장 맛집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프로필 촬영을 마무리하는 송은이와 신봉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표 송은이는 신봉선을 극진히 대하며 소속 연예인 챙기기 1인자에 등극했다. 송은이는 신봉선을 특별한 식당으로 데려갔다. 그곳은 송은이가 자신에게 상을 주고 싶은 날 가는 소중한 장소라고.
송은이가 찾아간 곳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한 간장게장 맛집. 두 사람은 알이 꽉찬 간장게장은 물론이며 부드러운 계란찜, 김칫국 등을 먹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방송 이후 누리꾼의 관심을 모은 간장게장 가게는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진미식당이다.
이곳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한다. 오후 3시 15분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다. 또한 공휴일은 매일 휴무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한편, MBC '전참시'는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0 17: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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