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모던 패밀리’ 임지은♥고명환, 40대 나이에 “정수리 탈모” 고백…셀프 홈케어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모던 패밀리’ 임지은, 고명환 부부가 셀프 홈케어 인증샷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되는 MBN ‘모던 패밀리’ 39회에서 임지은, 고명환 부부는 피부 노화 방지 및 탈모 예방을 위해 셀프 홈케어를 시도한다.

고명환과 임지은은 48세의 나이임에도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는 개그맨-여배우 부부. 하지만 최근 고명환의 정수리 탈모가 걱정된 임지은이 전문 병원 방문을 권하고 두 사람은 병원에서 “축구 선수 지단처럼 될 수 있다”는 이야기에 충격을 받아 곧장 모발 관리에 돌입한다.

특히 임지은은 ‘지은 미용실’을 개장이라도 한 듯, 남편의 공허한 정수리를 가려보기 위해 호일을 이용한 볼륨 펌을 시술해준다. 여기에 투명 테이프를 활용한 팔자 주름 퇴치법을 깜짝 공개해 몸소 시술에 나선다.

MBN '모던패밀리' 제공
MBN '모던패밀리' 제공

그 결과 성형외과 못지 않은 큰 효과에 만족감을 드러낸다. 양볼, 이마, 턱 등에 투명 테이프를 착착 붙인 뒤 ‘하이 패션’ 포즈로 인증샷을 찍기도 한다. 임지은은 테이프 시술 셀카를 본 뒤, “어머 나 딴 사람 같아”라며 감탄하고 고명환은 “지금 이 눈매가 마음에 든다”며 격하게 좋아한다.  

이외에도 고명환은 1년 6개월간 ‘노푸’(노 샴푸)로 살아온 임상 체험 결과를 고백하는가 하면 탈모 퇴치 밥상을 차리면서 전국 탈모인들에게 모범을 보여준다고 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지난 2014년 결혼한 임지은, 고명환 부부는 배우와 개그맨의 만남으로 주목받았다. 부부는 최근 ‘모던 패밀리’를 통해 처음으로 결혼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두 사람 사이에 아이는 없으나 여전히 신혼 부부같은 달달한 일상으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 

고명환과 임지은 부부가 출연 중인 ‘모던패밀리’는 갓 살림을 차리기 시작한 신혼부부부터 결혼 생활을 마친 졸혼 가정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색색 깔깔 가족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송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