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전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은퇴 후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쓱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휴대폰으로 뭔가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무쌍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그의 근황에 네티즌들은 “연느 왜 더 예뻐졌어요”, “연느 떡밥 너무 좋아요!!! 날씨 좋은데 감기 조심해요”, “요새 사진 자주 올려줘서 고마워요”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0세인 김연아는 2003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선발된 후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등 수많은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피겨여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14년 개최된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 획득 후 은퇴했다.
한편, 김연아는 최근 이상화와 강남의 결혼식 하객으로 얼굴을 비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0 16: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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