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이유비가 가수 앤 마리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nnemarie #lauv #lonely 앤마리사랑해여♥️♥️♥️ 목소리진짜..후 #갖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차 운전석에 앉은 이유비가 담겼다. 그는 앤마리의 'lonely'을 들으며 립싱크하고 있다. 머리를 양갈래로 땋은 채 귀여운 율동을 선보인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동안 외모가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 진짜 상큼하다", "사람이 저렇게 사랑스러울 수도 있구나", "어떻게 그렇게 예뻐요?", "앤마리 목소리와 노래는 사랑이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유비는 최근 KBS2 '개는 훌륭하다'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
이유비는 이 방송을 통해 대저택에 버금가는 화려한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유비를 비롯해 강형욱, 이경규가 출연하는 '개는 훌륭하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엡 방송된다. 재방송 일정은 방송사 편성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유비는 최근 소속사를 통해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결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