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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녀’ 윤소희, ‘책 읽어드립니다’ 홍보…카이스트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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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 합류하게 된 윤소희가 프로그램 홍보에 나섰다.

최근 윤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책방에서 책 읽어준대요! #책읽어드립니다 #tvn 26일 8:10 같이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희는 검은색 옷을 입고 카페에 앉아 있다. 고개를 살짝 숙인채로 손을 움직여 무언가를 하는 중이다. 조명만큼이나 새하얀 윤소희의 피부가 돋보인다.

윤소희 인스타그램
윤소희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빛소희”, “정말 언니 같은 쇼예요”, “예쁘다”, “사랑해요”, “안녕 여왕”, “작고 귀여운 소희”, “우와 파이팅”, “언니 보고 싶은데 새 작품 언제 나와요”, “설렌다 두근두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7세인 윤소희는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뇌섹녀’다. 세종과학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하고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에 진학했다.

이처럼 공부를 한 이유에 대해 윤소희는 과거 ‘인생술집’에서 “김태희를 보고 카이스트에 진학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연예인이 되고 싶단 윤소희에게 어머니가 김태희가 출연한 드라마를 보여주며 ‘저렇게 예쁘고 똑똑한 사람도 있는데 넌 공부라도 잘해야 연예인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고 털어놓았다.

윤소희가 투입되는 ‘요즘 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는 스테디셀러 책들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독서 프로그램이다. 설민석, 전현무, 이적, 문가영, 장강명이 출연 중이며, 이 중 문가영은 하차한다. 그를 대신해 활약할 윤소희에게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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