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 제주도편에 출연한 박하선이 나이를 먹지 않는 미모를 뽐냈다.
7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 vie en ros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채 거울 앞에 서있다. 사랑스러움이 돋보이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분위기 있으시고 너무 예쁘세요”, “동생 분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아파트’,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 등을 통해 인상적인 존재감을 봄내기도 했다.
최근 그는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의 주인공 손지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지난 12일 박하선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박하선의 동생이 지난 12일 급성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가 출연했던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MBC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