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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 진중하면서 우아한 매력 담은 화보 공개…‘시적인 아름다움’

  • 반수현 기자
  • 승인 2019.11.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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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현 기자] 배우 전여빈의 화보가 엘르 12월 호에 공개됐다. 

전여빈 / 엘르
전여빈 / 엘르

공개된 화보 속 전여빈은 특유의 곱씹어 보고 싶은 매력으로 한 편의 시 같은 매력을 뽐냈다.

일상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화보 콘셉트에 맞게 전여빈은 자연스럽고 깨끗한 피부 위에 레드 립 메이크업을 더했다. ‘반복적이지만 잔잔한 일상은 아름다운 시가 된다’는 영화 ‘패터슨’에서 영감을 받은 콘셉트다.

전여빈 / 엘르
전여빈 / 엘르

또한 전여빈의 오묘한 매력을 그대로 살린 내추럴 메이크업까지 돋보인다. 그의 강단 있고 또렷한 눈동자와 정갈한 눈썹, 도톰한 입술이 빛난다. 

전여빈 / 엘르
전여빈 / 엘르

매력적인 외모뿐만 아니라 화보 촬영 중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전여빈의 매력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전여빈은 “좋아하는 문장은 세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 중 ‘장미라는 이름이 왜 중요하지? 그 이름 없이 충분히 아름다운데’라는 구절이예요”라고 말했다. 

그는 “우린 어떤 사물들에 무수한 말과 단어로 정의 내릴 때가 많은데 때로 말이 중요하지 않을 때가 있는 것 같아요”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취향과 생각을 드러냈다. 

최근 전여빈은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낙원의 밤’을 촬영 중이다. 그의 차기작은 영화 ‘해치지 않아’와 ‘천문: 하늘에 묻는다’다.

전여빈의 화보 및 뷰티 필름은 엘르 12월 호와 엘르 공식 홈페이지, 엘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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