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마동석, 여자친구 예정화 근황은?…’17살 차이 극복→결혼 언제쯤?’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시동’으로 돌아오는 마동석의 여자친구 예정화가 화제다.

재작년 예정화는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선글라스를 끼고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예정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예정화는 휴가를 즐기러 가 한껏 들뜬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화언니 진짜 몸매 미쳤다", "넘 이뻐요~", "마동석님이 반할만하세요"등 예정화의 모습이 담긴 영상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2016년 11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인 마동석과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인 예정화는 17살 차이가 난다. 같은 소속사 식구로 친분을 맺은 두 사람은 운동이라는 공통분모를 두고 사랑을 키워왔다. 

예정화의 근황은 최근 별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 않으며 개인 인스타그램에서도 약 2년째 게시물이 끊긴 모습이다. 이후 마동석과 한차례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마동석은 지난 5월 제72회 칸영화제 영화 ‘악인전’ 행사에 참석해 결혼설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원래 결혼을 하려 했는데 일정이 너무 바빠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내년에 하려고 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후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마동석은 영화 ‘악인전’ 이후 ‘백두산‘, ‘시동’으로 대중들을 찾는다.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영화 ‘시동’은 12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