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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삭발 머리도 완벽 소화…차기작은 영화 ‘소리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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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유아인이 삭발 머리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최근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LOVE YOU, DON’T PAY M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스타드색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유아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밤톨같은 유아인의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유아인 인스타그램
유아인 인스타그램

1986년생인 유아인의 나이는 34세. 본명은 엄홍식이다. 유아인이 출연하는 홍의정 감독의 영화 ‘소리도 없이’는 범죄 조직의 뒤처리를 하며 살아가는 태인과 창복이 예기치 못한 의뢰를 받고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중 유아인은 태인 역을, 유재명은 창복 역을 맡았다.

한편 유아인은 2014년 화가, 설치 미술가, 사진가, 디자이너 등 젊은 창작자들과 함께 창작집단 스튜디오 콘크리트를 창단한 바 있다. 

유아인은 지난 11일 11시 11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기획중인 예술 작업에 대한 기획 발표를 직접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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