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윤계상, 영화 ‘블랙머니’- 금토드라마 ‘초콜릿’으로 열일 행보…‘연예계 대표 커플 근황’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블랙머니'에 출연한 배우 이하늬가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하며 훈훈한 행보를 보였다.

지난달 배우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 유방암 캠페인. 많은 분들이 유방암과 질병에서 자유하길 바라며 함께합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편안한 느낌의 패션을 선보이며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하늬는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완벽한 미모와 비율 등을 자랑하기도 했다.

올해 나이 36세인 이하늬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다. 서울대학교에서 국악을 전공한 이하늬는 고위 공무원 출신 이상업을 아버지로, 가야금연주자 문재숙을 어머니를 두고 있다. 이하늬의 언니는 가야금 연주자 이슬기, 외삼촌은 정치인 문희상이다.

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 배우 등극에 성공한 이하늬는 최근 조진웅 등과 함께 출연한 영화 '블랙머니'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13일 개봉한 블랙머니는 정지영 감독의 작품으로 오늘(20일) 기준 전국 1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 중이다.

이하늬는 현재 가수 출신 배우 윤계상과 공개 열애 중이다. 윤계상의 올해 나이는 41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5살이다.

윤계상 역시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 영화 '말모이'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 준 윤계상은 또 다른 영화 '유체이탈자(가제)' 합류 소식을 전했다. 또한 현재 윤계상은 드라마 '초콜릿'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윤계상이 하지원, 장승조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드라마 '초콜릿'은 신경외과 의사와 셰프의 사랑을 다룬 멜로 작품이다. '초콜릿'은 이달 29일 JTBC 금토드라마로 첫 방송된다.

각자의 영역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하늬와 윤계상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