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윤시윤이 첫방을 앞두고 여심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윤시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시윤은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포스터에 사인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올블랙 정장을 차려 입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사랑해” “새 드라마 대박 나자” “오빠 이번 작품도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9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데뷔한 윤시윤은 ‘제빵왕 김탁구’ ‘나도 꽃’ ‘마녀보감’ ‘최고의 한방’ ‘녹두꽃’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제빵왕 김탁구’는 시청률 50%를 기록하는 등 전 국민적인 인기를 얻으며 윤시윤을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그는 해병대 제대 후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 순박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서기도 했다.
현재 그는 20일 첫 방송하는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의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윤시윤은 자신을 싸이코패스라 착각한 호구 육동식을 맡아 어리버리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