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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2' 이엘리야, 치명적인 눈웃음으로 큐티+청순美 발산 "다음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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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이엘리야가 '보좌관 2'의 다음주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지난 19일 오후 이엘리야는 "♥ #다음주월요일에만나요 #보좌관시즌2"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엘리야는 작은 스누피 인형을 손에 올린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똥머리 헤어스타일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청순한 매력을 자아낸다. 반쯤 접힌 눈웃음이 보는 이의 마음을 매료시킨다.

이엘리야 인스타그램
이엘리야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음주에 만나요 보좌관님", "다음주 월요일에 보좌~", "너무 예쁜 배우", "담주까지 어떻게 버티죠?", "이쁘다 우리 이엘", "일주일 너무 멀어요♥", "세젤예 핵존예는 엘리야님을 위해 만들어진 단어 아닐까요", "언니 어제 활약 너무 멋졌어요" 등의 칭찬 메시지를 남겼다.

'보좌관 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려나가고 있다. 시즌 2는 지난 7월 종영된 시즌 1에서 국회의원 송희섭(김갑수)의 수석 보좌관이었던 장태준이 성진시 공천권을 받아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야기를 전개 중이다. 

극 중 이엘리야는 국회의원이 된 장태준의 4급 보좌관 윤혜원 역을 맡았다. 이엘리야와 함께 이정재, 신민아, 김동준, 김갑수, 정웅인, 정만식 등이 극을 이끌고 있다.

한편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이엘리야는 지난 2013년 tvN '빠스껫 볼'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KBS2 '참 좋은 시절', '쌈, 마이웨이', SBS '돌아온 황금복', '황후의 품격', OCN '작은 신의 아이들', JTBC '미스 함무라비' 등에 출연해 연기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12월 4일 개봉할 영화 '너의 여자친구'를 통해 처음으로 스크린에 도전한다.

이엘리야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보좌관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는 총 10부작으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후속으로는 정려원-이선균 주연의 '검사내전'이 12월 16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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