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치기가 12월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지난 17일 싱글 앨범 ‘다타(DA-TA)’를 발매한 배치기가 12월 콘서트 개최와 함께 2019년 마지막까지 활동을 이어간다.
전 소속사였던 YMC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립 레이블 설립 후 발매했던 앨범 ‘367’이후 1년 3개월 만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와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던 대로 배치기는 올해 3개의 싱글 앨범 ‘반칙왕-걱정안해도-다타(DA-TA)’와 함께 ‘777’ 콘서트로 한 해를 마무리한다.
‘777’ 콘서트는 12월 21일 토요일 6시 홍대 무브 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이 배치기의 7번째 단독 콘서트로 그 의미를 담아 제목을 ‘777’로 정했다고 밝혔다.
또 모두가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며 다양한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연말 솔로 또는 연인, 친구들과 같이 배치기의 음악에 올라타 다 함께 즐기며 연말을 마무리하는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 줄 것을 기대해본다.
한편, 배치기는 지난 2005년 데뷔해 '마이동풍', '눈무샤워', '가인', 'No.3', '반칙왕' 등 다수의 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생각 없이 살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담아 새 싱글 ‘다타(DA-TA)’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