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걸그룹 마마무(MAMAMOO)가 신곡 ‘HIP’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최근 마마무는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HIP’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해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마마무는 힙한 매력을 살린 화려한 의상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통통 튀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 위, 마마무는 쉴 틈 없이 펼쳐지는 힙하고 열정적인 안무로 걸크러시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헤드셋 마이크를 착용할 정도로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이는 마마무는 ‘클로즈업 클로즈업’ 가사에 맞춘 카메라를 줌하듯이 점점 가까워지는 ‘줌인 춤’, 머리 어깨 무릎 엉덩이를 차례대로 터치하는 ‘힙 춤'’, ‘힙! 힙!’ 노랫말에서는 짝다리를 짚는 듯한 동작의 ‘2019 시건방 춤’ 등 포인트 안무를 더하며 재미를 선사한다.
아울러 마마무의 ‘HIP’ 가사에 어울리는 ‘찰떡’같은 힙한 퍼포먼스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마마무의 평행우주 콘셉트 속 제3 우주에서 안무가로 변신한 문별의 단독 퍼포먼스 영상까지 추가로 공개돼 퍼포먼스에 대한 열기를 더욱 달궜다. 문별은 힙한 스웨그에 박력 넘치는 안무가로 변신, 멋진 퍼포먼스를 앞세워 ‘멋쁨’의 매력을 선사했다.
마마무의 신곡 ‘HIP’은 타인을 시선을 의식해서 만드는 멋은 진정한 ‘HIP’이 아니며, 어떤 모습이든 온전히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할 때 비로소 멋있다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리드미컬한 브라스와 스트링 사운드에 마마무만의 힙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마성의 매력을 더했으며, 마마무만의 솔직 당당한 매력을 집약했다.
‘HIP’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인 마마무는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행복하지마’로 데뷔했다.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등의 개성 넘치는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마마무의 화사는 MBC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