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최리가 인증샷을 남기며 팬들과 소통했다.
최근 배우 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닝맨 은수언니랑 춍춍"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리는 '런닝맨'의 시그니처인 이름표를 단 등을 보여주고 있다. 최리의 귀여운 포즈와 똑단발 헤어스타일이 관심을 모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방송에서 너무 예뻤어요", "귀여워", "승승장구하는 모습 너무 뿌듯", "런닝맨 매주 보는데 반가워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올해 나이 25세인 최리는 지난 2016년 데뷔했다. 영화 '귀향'에서 은경 역을 연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린 최리는 드라마 '도깨비' 지은탁 이모(염혜란)의 철 없는 딸 역으로 등장하며 존재감을 보이기 시작했다.
최리는 '도깨비' 이후 '마녀의 법정', '이리와 안아줘', '그것만이 내 세상',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1, 시즌2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배우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여고괴담 리부트: 모교'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최리가 출연한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 최리는 갓세븐 진영, 배우 서은수 등과 함께 '런닝맨'의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