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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과 소개팅’ 배우 정영주, 나이 무색한 미모…‘이혼-아들-출연 작품 등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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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연애의 맛'에 출연해 소개팅남 김성원과 만났던 배우 정영주가 '라디오스타'에서 활약한다.
 
지난달 배우 정영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첫커피차 #윤전일#김보미 #황금정원. 막촬 #신난숙 고생했어 전일아보미야 세상 너무 고마워 눈물난다 나 커피차 받는여자였어!!! 감사하고행복하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영주는 환한 미소와 함께 커피를 들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을 통해 정영주는 자신을 응원하는 문구가 더해진 커피차를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영주 인스타그램
정영주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멋져요", "황금정원 재미있었어요", "완전 팬 됐어요", "아름답습니다", "당당한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49세인 배우 정영주는 뮤지컬 '맘마미아', '루나틱', '레베카', '팬텀', '명성황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해왔다.

정영주는 지난 2017년 출연한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주길연 역을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정영주는 '나의 아저씨',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열혈사제', '황금정원', '열여덟의 순간'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결혼 후 가정을 꾸리기도 했던 정영주는 6년 전 전 남편과 이혼했다. 정영주는 슬하에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정영주는 홀로 아들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영주는 ‘연애의 맛 시즌1'에 출연해 소개팅남을 만나게 됐다. 정영주의 소개팅남은 나이 39세의 김성원으로 직업은 소방관이다. 두 사람은 10살 나이 차이가 남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케미를 보여줬지만, ‘연애의 맛 시즌1’ 하차 이후 특별한 접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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